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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전청조 출국금지…남현희도 공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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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카리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3-10-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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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현희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사기 전과가 드러난 전청조씨가 출국금지 조치됐다.


2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법무부를 통해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 등을 받는 전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전씨는 남현희를 내세워 수천만원대 대출을 종용하고 각종 투자 등을 권유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전씨 관련 사기 의혹이 확산함에 따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이미 접수된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금일 자로 이관받아 병합 수사 중"이라며 "향후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25일 강서서에 전씨를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전씨는 제보자 A씨에게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받도록 유도했다. A씨가 돈을 건네지 않아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26일에는 전씨가 올해 8월 말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1명으로부터 2000만원을 가로챘다며 또 다른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건들을 병합해 수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청조씨의 사기 의혹과 관련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도 전씨의 사기 공범으로 수사해달라는 취지의 진정이 경찰에 접수됐다. 남현희는 전 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이혼 두 달여 만인 23일 전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전씨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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