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일본기업 롯데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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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효리, 10년 만의 광고 복귀롯데온, 이효리 덕분에 매출 40% '껑충'“많이 벌고 싶다” 선언한 이효리,11년만 상업광고 복귀작은 ‘롯데온’
롯데그룹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10년 만에 상업 광고로 돌아온 가수 이효리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롯데그룹의 롯데온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지난 3일 ‘이효리의 첫 번째 광고 복귀작 티저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롯데그룹은 2020년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을 통합해 롯데온을 출범시켰지만, 코로나19 동안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했음에도 매출액이 하락한 점은 고민거리다.
롯데그룹 지배구조를 보면 호텔롯데가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롯데는 일본계 자본이 9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는 한국 기업인가, 일본 기업인가.'
한국을 대표하는 재계 5위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를 지배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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