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알베르토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 되니 관계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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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는 형님' 알베르토가 줄리안의 기획사 영입 제안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럭키,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크리스 존슨이 출연한다.
이날 형님들이 "본국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보느냐"고 질문하자, 줄리안은 벨기에 행사에서 MC를 맡았을 때 사람들이 그룹 블랙스완의 멤버 파투만 알아봤던 일화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줄리안은 타일러 라쉬와 함께 외국인 기획사를 차린 근황을 밝힌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는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가 되니 관계가 애매해졌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한다.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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