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5000주 거래 키움증권, 미수금 손실 규모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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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5000주 거랩키움증권, 미수금 손실 규모 커질 듯 영풍제지 미수금이 발생한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거래 재개 후 첫날 고작 5000주가 거래되며 미수금을 회수하기 위한 반대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매도 물량이 1800만주나 대기하고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72712cds=news_my
-> 위 내용은 2023년10월28일 11시40분10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영풍제지 미수금이 발생한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거래 재개 후 첫날 고작 5000주가 거래되며 미수금을 회수하기 위한 반대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매도 물량이 1800만주나 대기하고 있어 하한가 행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급격히 감소한 거래량에 키움증권의 손실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일 키움증권은 미수금 공시와 함께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할 예정이며, 고객의 변제에 따라 최종 미수채권 금액이 감소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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