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더리흐트와 호흡… 노이어 복귀 뮌헨, 다름슈타트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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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춘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11개월여만에 복귀한다.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다름슈타트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8경기 승점 20점(6승2무)인 뮌헨은 2승1무5패로 승점 7점인 다름슈타트를 홈으로 불러들이게 됐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4백에 왼쪽부터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마테이스 더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 를 중앙 미드필더에 요주아 키미히, 콘라트 라이머, 양쪽 윙어에 킹슬리 코망과 리로이 자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말 무시알라,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내세웠다.
노이어 골키퍼는 지난해 12월1일 경기 이후 무려 350일만에 복귀한다. 다리가 부러져 재활을 거친 노이어다.
이날 경기는 잠시후인 오후 10시 3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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