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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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금한 이야기 Y'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전했다.
2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피해자 황윤정(가명)양이 동갑내기 임양(가명)과 친구들이 자신을 집단으로 폭행했다고 했다. 황윤정양은 “임양이 학교 끝날 때 쯤 연락을 했다. 오늘 시간이 되냐고 물어봤고,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하니, 나오라고 강요했다”고 전했다.
이후 임양은 자신의 친구들과 황윤정양을 데리고 인근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임양은 스크린 골프장내에서 황윤정양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 전해졌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인근 주차장에 가서 1시간 동안 집단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황윤정양의 고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겠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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