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가게 위탁운영을 하다가 그만두는데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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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A이 장사를 해볼려고 하다가
지인B의 지인C(가게주인)이 가게를 하는데,
지금 손뗄려고 한다. 지인C가게를 내놓은 상태인데 운영을 해볼생각있느냐
팔릴때까지 하면된다. 근데 C는 A를 모르는 상태니, 보증금하고 계약서를 쓰자해서
사업자같은건 B주인 그대로.. 월세 관리비를 알아서하고 수익은 전부 다 가져라..
했는데 A가 가게 운영해볼 욕심으로. 매출이 1달에 300~400 파는 가게인데 ㅜㅜ 그걸 덥석 운영해버린다고 했네요.
( 시작하기전에 말도 안하고..시작하고나서 가게 받았다고 말을하네요.. 저는 A, B 다 아는 사이)
위치도 별로..안좋은곳.. 시청급 관공서가 있긴한데 좀 거리가 되고.. 지가 직접 장사해보니
매출 500~600까지 올렸는데.... 월세는 180 관리비에 secom 에 뭐 비데 리스, 별게 있어서 전기세까지 포함하면
월세관리비 다합하면 월 300이 나온다고하더군요.
결국 자기가 하나도 가져가는돈은 없고, 오히려 자기돈을 부어서 메꿔야되는 상태죠 ( 그러니 기존 C도 가게 내놓은듯.. )
1달정도 하다가,,, 주변 지인 말 듣고 그만 할려다가.. 그래 1달만 더해보자..하다가 2주 더 하다가 못하겠다. 직장 얻으로 가겠다.
하고 C한테 말을 했는데 갑자기 어제 C가 연락와서, 아니 난 1년은 하는줄 알았다. 갑자기 그만 둔다는게 어디있냐
이기적인것 아니냐 보증금은 못준다. 그럼 내가 양보해서, 가게 나갈때까지, 같이 반반해서 운영을 하던지 하자.
너도 힘드니깐, 알바 1명씩 구해서 하자. 수익나면 반반씩 그리고 적자나면 반반씩해서 그것은 니 보증금에서 까겠다 하는군요.
지인의 계약서보니깐 C의 동업자가 여러명있는데 C의 도장과 인적만 적은 상태이고 \
나머지 동업자의 도장이랑 인적사항이 안적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계약기간날짜가 비워져있습니다. < 이걸로 해결 볼수 있을지요
보증금은 들어보니, 가게 미수금이랑 알바비가 밀려있어서 벌써 천만원은 쓴상태라 돈도 바로 못 주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지인은 그냥 직장생활 할려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가게에서 하고싶은 생각없는데
상대방C가 저렇게 나오니 어떻게 해결 해야되는지 걱정이더라구요..
혹시 도움좀 주실수있을까요
내용에 기재 못 한 부분은 댓글로 물어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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