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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뉴욕 브리핑] FT 비트코인 현물 ETF, 실제 출시보다 이슈로 머물 때 30배 더 가치 있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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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예향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3-10-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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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비트코인 현물 ETF, 실제 출시보다 '이슈'로 머물 때 30배 더 가치 있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실제 출시보다 상상 속의 '이슈'로 남아있을 때 30배 더 가치 있다"고 지적했다. FT는 "암호화폐 시장은 '캔디맨'(Candyman)과 유사하다. 이름을 자주 부르면 무에서 유가 창조된다. 1년 전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이슈도 그렇다. 당시 소셜 미디어, 주요 레거시 미디어를 막론하고 해당 이슈를 보도했고,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등 이더리움 고래들만 이득을 봤다. 이더리움 머지가 실제로 성공하고 안정화됐을 때 실제로 뚜렷한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 이슈도 그렇다. 약 2개월 전 미국 판사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는 허용하면서 현물 ETF를 거부하는 것은 자의적이고 변덕스럽다'는 판결을 내렸고, 업계 안팎에서는 현물 ETF 승인이 확실시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도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의 시장 영향력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이미 존재하는 현물 ETF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 '혁명'이라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결국 내년이 오면 비트코인 반감기 이슈에 묻혀 모두 잊혀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클라우드 "셀레스티아 온체인 스테이킹 지원 예정]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 업체 코인베이스 클라우드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셀레스티아(Celestia) 메인넷이 곧 출시된다. 해당 메인넷이 출시되면 온체인 스테이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큰 보유자 및 빌더는 코인베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셀레스티아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40여개 채굴업체 임원·로비스트, 미 하원의원 대상 로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40여개 채굴업체의 임원 및 로비스트가 미국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 위원들의 사무실을 방문, 이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벌였다. 이날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 CEO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은 "오늘 우리가 위원 사무실에 방문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비트코인 채굴이 미국의 에너지 안보 및 국가 안보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채굴 및 에너지 정책에는 많은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홍콩 증감회 위원장 "암호화폐 OTC 규제감독 연구 중"]

홍콩 현지 매체 둥왕에 따르면 홍콩 증감회(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레이톈량(雷添良)이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감독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규제 매커니즘 및 라이선스 매커니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에게 암호화폐 투자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거래가 허가된 업체를 이용할 것을 촉구할 것이다. 홍콩은 내부 요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 기업의 진출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사건이 투자자 신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SBF "알라메다 설립 당시 암호화폐 전혀 몰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형사 재판 법정 증언에서 "지난 2017년 알라메다 리서치를 설립했다. 당시 나는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몰랐다.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불리는 웹사이트에서 토큰이 거래될 수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SBF의 형사재판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증언은 배심원단이 SBF 본인으로부터 직접 듣는 첫 증언이다.

[제미니, 16억 달러 상당 GBTC 관련 제네시스 상대로 소송 제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미니가 16억 달러 상당의 GBTC과 관련해 암호화폐 대출 업체 제네시스(Genesi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7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제미니는 제네시스가 제미니 언 사용자에게 담보로 약속한 6000만 주 GBTC 이상에 대한 권리가 없음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제미니는 "문제가 되는 그 GBTC의 대다수는 제네시스 혹은 제네시스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자금은 제네시스 채무 상환에 사용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 "자사 암호화폐 금융상품 40여종 ETF 전환 검토"]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ETF 글로벌 책임자 데이브 라발레(Dave LaValle)가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그레이스케일이 운용 중인 암호화폐 금융상품 40여종의 ETF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비트코인 신탁(GBTC)의 현물 ETF 전환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출시를 고려 중인 40개 이상의 암호화폐 연동 금융상품 중 일부에 대한 ETF 전환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디지털 자산 상품에서 ETF 전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시장은 암호화폐 약세장을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BF, 배심원당 상대 첫 증언서 "고객 자금 유용 안 했다" 무죄 주장]

로이터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27일 자신의 형사 재판 법정 증언에서 "자신은 어떤 누구도 속이거나 고객 자금을 유용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SBF는 "FTX는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고, 고객·직원·회사 등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어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고도 밝혔다. 미국 검찰은 SBF에 FTX의 고객 자금 유용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에 대한 비상식적 지원 △투기성 벤처 투자 △불법 정치자금 1억 달러 △대출기관 및 투자자 상대 허위 발언 등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 SBF의 형사재판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증언은 배심원단이 SBF 본인으로부터 직접 듣는 첫 증언이다.






[X 레이어2 프로젝트 인스펙트, 애니모카브랜드와 파트너십 체결]

X(구 트위터)를 위한 레이어2 프로젝트 인스펙트(Inspect)가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및 웹3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 및 애니모카 산하 NFT 프로젝트 모카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인스펙트 측은 "모카버스는 곧 온체인 탈중앙화 ID '모카ID'를 발행할 예정이다. 인스펙트는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모카ID의 '얼리 액세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oheeyang@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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