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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호적에 모르는 아이 있어…황당 사연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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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llasium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3-10-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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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물어보살' 호적에 모르는 아이가 있던 황당 사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9회에는 근황특집 시리즈 4탄으로 2년 전 ‘호적에 친자 아닌 아이가 2명이 있어요!’라며 출연한 사연자가 다시 두 보살을 찾아와 근황을 공개한다.


KBS Joy 공식 SNS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출연자 5인을 엄선하여 근황특집을 5주간 방송 중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네 번째 주인공은 2021년 1월 18일 96회 방송에 출연해 “모르는 아이 두 명이 호적에 올라와 있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사연자이다.


2년 전 출연 당시 사연자는 17살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친구가 19살에 임신을 해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지만 아이에 대해 주변에서 “너랑 안 닮았다”라는 말을 듣게 되자 유전자 검사를 진행해 ‘유전자 불일치’라는 결과를 듣게 되어 이혼을 결심했고, 이후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해 보니 모르는 아이가 한 명 더 호적에 올라와 있어 충격을 받았다 전했다.


화제의 사연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최근까지도 사연자 근황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연은 기억나는데 사람은 초면”이라며 서장훈·이수근 두 보살은 해당 사연자의 얼굴을 기억 못 하는 듯 보였으나 이전 모습 보다 한층 밝아진 사연자의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두 보살에게 “감사한 존재”라며 연신 인사를 건넨 사연자는 “2년이 지났는데 호적 정리는 제대로 한 거야”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방송 출연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고, 현재의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두 보살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근황특집 시리즈 4탄은 30일 저녁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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