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조기레임덕- 미외교전문지 > 자유게시판

기사의 후반부 

현재 룬은 문통에 대한 수사에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문통의 최측근이자 정치적 후계자인 이재명체포에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 

부패,직권남용 혐의와 관련된 이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최근 한국법원에서 기각되었지만,

룬은 여전히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룬의 정치적 기반이 당에 대한 충성심만큼이나 취약하다는 뜻이기도 하디. 그리고 이러한 취약성은 현실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룬지지율은 2022년 5월 취임 이후 급락해 기껏해야 현재 30% 중반대를 맴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룬이 이끄는 국짐당은 최근 수도 서울 강서구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대패했다

임기가 아직 3년 반이나 남은 상황에서 룬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는 보도가 벌써부터 나온다. 

따라서 최근 룬이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소문은 전혀 근거가 없는얘기는 아니다..

마찬가지로 최근의 이념 전쟁을 통해 주로 공산주의에 대한 반대를 불러일으켜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룬의 시도는 대체로 성과가 없다. 

그 작은힘으로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던 지지율도 이제 바닥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궁지에 몰린 룬의 국짐당은 내년 4월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있다. 충분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고 야당인 민주당이 과반수를 유지한다면 이미 양극화되어 있는 보수기반이 완전히 무너질수 있다..

룬의 현재 지지율보다 높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한 문통을 수사하는 것은 야당에 대한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기사의 마지막문단

룬이 해묵은 저주를 깰수 있을지 여부는 그의 정치적 의지와 용기에 달려 있다. 우선 룬은 유권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비공개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국민과의소통과 민생개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검찰 기술자로 경력을 쌓은 룬이 이 일을 해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룬이  조기 레임덕을 피하고 취임 이후 열망했던 진정한 통합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 방법만이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

By Jason Morgan and Kenji Yoshida

October 26, 2023

룬븅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기사를 썼음

이재명영장도 기각되고, 이미 조기레임덕 조짐이 보이고, 강서구선거에서도 대패했고,

꼴랑하는짓이라곤  허구헌날 압색아니면,  '공산주의, 반국가세력' 염병하면서 그걸로 그나마 낮은 지지율을

유지해왔는데 그것도 약빨이 다 빠지고 지지율은 더 바닥치는 궁지에 몰린 븅신이 되었다는 평가.

조기레임덕을 피하기위해서 국민과 소통하고 민생개선에 주력해야 하는데

검찰기술자 출신인 룬이 그일을 해낼수 있을지 이 기사를 쓴 기자도 의문을 품음. ㅋㅋㅋ

디플로마트 많이 읽어보는 외교지인데....룬 븅신 다음달에 또 영국놀러가냐

영국정치,외교관들이 이 기사 안읽어볼거 같냐  세금 아깝게 어디 쏘다니지 말고 

주는 밥이나 처먹고 똥이나 싸면서 가만히 있어라. 이 똥돼지 븅신새끼야

While the current Yoon Suk-yeol administration has shown little interest in investigating Moon, it is fully committed to arresting Lee Jae-myung, Moon’s closest confidant and political heir. While an arrest warrant for for Lee tied to corruption and abuse of power charges was recently denied by a South Korean court, the Yoon administration remains adamant about pursuing the high-handed investigation. 

Put differently, it also means that Yoon’s political base is as fragile as his allegiance to the party. And this fragility is beginning to manifest itself in real life. Yoon’s approval rating has plunged since he took office in May 2022 and now hovers around the mid-30 percent range at best. Adding to the woes, the PPP, headed by Yoon, recently suffered a major defeat in a crucial by-election in the Gangseo District of South Korea’s capital city, Seoul.

With two and a half years still left in his term, there are already reports suggesting Yoon may experience an early-onset lame-duck presidency. The recent rumors that Yoon may be forming a new political party are, therefore, not entirely unfounded.

Likewise, Yoon’s attempts to mobilize his conservative base through the recent ideological war, primarily by ginning up opposition to communism, have largely been fruitless. What little boost it brought him seems to be wearing off.

Yoon’s beleaguered PPP is facing a critical general election next April. If the party fails to secure enough seats, and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keeps its majority, that could utterly fracture an already polarized conservative base.

 Pursuing Moon – whose presidency received a 45 percent approval rate, higher than Yoon’s current numbers – could backfire by ginning up sympathy for the opposition. 

Whether Yoon can finally break the age-old curse comes down to his political will and courage. First, Yoon will have to convince his constituents. Then he needs to refocus on communicating with and improving the livelihood of the people, as he promised in a recent closed-door meeting. This is a tall order, and it’s not yet clear whether Yoon, who made a career as a prosecutorial technocrat, is up to the task. Nevertheless, this may be the only recourse for him to dodge an early lame-duck status and reinstate himself as a true unifying leader, which he aspired to since his inauguration.

https://thediplomat.com/2023/10/can-yoon-suk-yeol-break-south-koreas-decades-old-political-c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