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바이크를 만들어보자! 포르자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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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버지 pcx 신형이 있는데 따로 포르자를 산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는데요. 캐노피를 달아보자! 그런데 pcx에 이것저것 테스트하면 아버지께서 난리난리 치시고 개욕을 먹을게 뻔해서요.(어 근데 왜 내 포르자에 하는데오 뭐라그러지..) 아무튼 바로 이런 느낌을 원했습니다! 부르마 바이크요.
간단 작업기. 차박용 큰 텐트에 있는 프레임이 상당히 탄력있고 튼튼해서 그걸 잘라서 사다리 모양으로 용접했습니다.
아직은 안정성 테스트라서 좀 볼품없고 천장에 렉산으로 감싸야 되는데 어제 시간관계상 못했었어요.
바이크에 캐노피를 달아보자! 라고 생각한게 올 여름. 그 땡볕에서 타는게 너무 빡세서였거든요. 그래서 이런 삽질도.. (알리에서 파는건데 절대절대 사지마세요. 혹여나 하고 궁금해도 사지마세요.) 달고 동네한바퀴 돌고 바로 뗐습니다
이건 그냥 개그용 컨셉샷.
암튼 오늘 베타버전이 완성될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쯤에서 나올 태클!(이 아니라 당연한거입니다. 저도 고민중인거라서..) 구변은 어떻게함 구변 안함 인데요. 저도 이게 아직 완성형이 아니고, 해보다 안되면 다시 뗄꺼긴 한데요. 완성이 안됐는데 구변이 가능한가 싶기두 하구요. 간간히 길가다보면 자체제작한 캐노피 달고있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얘는 좀 눈에 팍 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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