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 여파?…놀면 뭐하니 대성 출연분 다시 보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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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빅뱅 대성이 출연한 MBC '놀면 뭐하니'가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26일 '놀면 뭐하니'는 빅뱅 대성이 출연한 21일 방송분을 다시 보기(VOD) 서비스에서 내렸다가 수정 후 재공개했다.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의 새로운 메인 보컬 후보를 찾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는 메인 댄서 자리를 노린다며 지드래곤의 행동과 제스처를 따라했다.
이어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보이'에 맞춰 춤을 췄다.
다음 후보로는 빅뱅 대성이 출연해 유재석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대성은 유재석이 "네가 원래 이런 모습인데 빅뱅 할 땐 이렇게 못했잖나"라고 말하자 "빅뱅 할 땐 이렇게 못했다. 내가 어떤 말을 함으로써 혹시나 형들한테 (폐가 될까봐)"라며 과거 빅뱅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는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는 대성의 모습이 등장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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