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펜싱 남현희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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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펜싱 남현희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 “저는 남현희랑 헤어지고 싶어요. 진짜로…”10월 25일 밤 10시 40분 즈음, 시그니엘 자택에서 만난 전청조는 이렇게 얘기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재혼 상대인 전청조의 단독 인터뷰 보도 이후 이틀 만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동반 인터뷰에 나섰고, 보도 직후 전청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기자가 전청조와 대면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장소는 그가 남현희 모녀와 함께 거주한 자택. 그의 안내에 따라 들어간 침실은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한 상태였다. 모든 옷장이 텅 비어있었다. 그는 “세 시간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19
다른 유튜버의 주장까지 합치면 같은 시그니엘에 사는 유튜버에게 컨설팅받는 학생한테 남현희 이름을 팔며 접근 > 8억원 규모의 사기 > 이걸 알게 된 남현희씨가 이별 통보, 분당소재 어머니 댁으로 감 > 전청조가 한밤중에 남현희씨 어머니댁에 찾아가 아는사람이라고 문열라며 난리침 > 경찰신고, 스토킹으로 현행범 체포
이렇게 된듯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남자로 알고 결혼하려고 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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