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안영미 근황 드디어 100일, 우린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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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초보맘' 안영미가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섣불렀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드디어 100일 지났군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우린 해냈다. 같이 해낸 것"이라며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감격에 겨운 듯 가슴에 손을 올린 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인 '어 뉴 라이프'(A New Life)를 열창했다.
그러나 노랫소리에 아들이 울음을 터트리자 곧바로 아들에게 "미안해"라고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7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 후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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