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난리난 서울대병원장 아들 근황 ㄷ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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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서울대병원장 아들 의대 편입 '아빠 찬스 의혹' 제기 ▲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아들이 서울대 의대로 편입하는 과정에 이른바 '아빠 찬스'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국감장에서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오늘(2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00038ntype=RANKING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아들이 서울대 의대로 편입하는 과정에 이른바 '아빠 찬스'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국감장에서 제기됐습니다.
김 병원장의 아들이 2013년 카이스트에 입학한 뒤 '스펙'을 쌓는 과정과 이후 2017년 서울대 의대로 편입한 과정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 병원장을 추궁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김 병원장 아들은 카이스트 재학 시절인 2014년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에서 2년 넘게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김 의원은 "카이스트 학부생이 이화여대에서 인턴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김 병원장 아들이 인턴을 했다는 2014년에는 이대에 공식 인턴제도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 뇌융합과학연구원장은 김 병원장과 서울대 의대 82학번 동기"라며 "아빠 친구 찬스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김 병원장의 아들이 인턴 기간 동안 4건의 논문에 공동 저자로 등재됐다며, 공저자 대부분 교수와 석박사 등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학부생의 공저자 등재 역시 이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김 병원장의 아들이 2015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서류와 면접을 통과해야 가능했던 봉사활동 역시 김 병원장의 서울대병원 선·후배나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대 의대 편입제도는 2015년~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존재했는데, 5년 동안 합격한 편입생 중 부모가 서울대 의대인 교수인 경우는 김 병원장 아들이 유일한 사례였다"면서 "김 병원장의 아들은 의대 편입 자기소개서에 해당 인턴 경력 등을 기재해 최종 합격했고, 당시 편입 심사에 참여했던 심사위원 31명 모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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