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겨울 끝났나…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 후에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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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만 달러(4천53만원)에 안착하며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20분(서부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88% 상승한 3만1천52달러(4천1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만 달러선에 안착하며 약 3개월 동안 이어진 2만5천 달러∼3만 달러의 박스권을 뚫은 데 이어 이날에는 3만1천 달러선까지 상승했다.
한 달 전 2만6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것에 비해 약 20% 급등했다. 시가총액도 6천75억 달러를 기록하며 6천억 달러(810조원)를 넘어섰다.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계속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전후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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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20분(서부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88% 상승한 3만1천52달러(4천1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만 달러선에 안착하며 약 3개월 동안 이어진 2만5천 달러∼3만 달러의 박스권을 뚫은 데 이어 이날에는 3만1천 달러선까지 상승했다.
한 달 전 2만6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것에 비해 약 20% 급등했다. 시가총액도 6천75억 달러를 기록하며 6천억 달러(810조원)를 넘어섰다.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계속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전후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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