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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돌려주며 비웃는 주인집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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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3-10-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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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일자리를 옮기면서 집을 옮겼습니다

출퇴근 2시간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집 옮기다 보니 전세 기간이 남아 어쩔수없이 전세금 무리하게 안빼고 더 작은 집으로 옮겼어요

전집 주인분껜 사람 오면 전세금 빼달라했구요 

근데 전세 빠지기 전까진 제집인데 

뺀다 말하자 마자 집좀 치워라 이래서 사람이 들어오겟냐 등등 

사모한테 연락이 왓어요

지저분하지도 않앗고 짐은 일반사람이 있는만큼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등 일반 쓰레기 당연히 없구요(거기 안사니까요)

몇번 참다가 하도 집치우라 "가구빼라" 하길래 

"저기요, 제가 사모님사모님 하니까 선넘으시네요, 제 허락없이 제 집에 왜 들어가십니까."햇더니 움찔하더라구요

그 후로 한달안에 짐은 다 뺏어요 

집보러올때마다 꼬박꼬박 남자 주인이 연락햇구요

그러고 얼마전에 사람 들어와서 전세금 돌려준다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라더니 밤10시에 그 사모한테 전화가 와서 왜 계좌 안보내냐고 하더라구요 

어르신이라 제가 내일 문자로 넣겠습니다 햇습니다

그러곤 아침 8시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아가씨, 돈 안받아도돼"  이러더라구요,

8시면 일하고 잇을 시간이라 문자로 넣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20분있다 전화 다시와서 큰일이라도 난줄알았네요

전화 받으니까 

"아가씨, 보내는거 까먹엇어" 그러더니 깔깔깔 웃는겁니다

이런 미친 여편네가 있나하다 문자로 계좌 넣으니 일주일 있다 넣더라구요 

시비인가요.-

지난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그냥 넘어갓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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