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야놀자, 희망퇴직자 115명 명단 유출…직원들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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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희망 퇴직을 신청한 직원들의 명단을 유출해 원성을 사고 있다.
2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지난 19일 야놀자는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희망퇴직자들의 퇴직 과정 안내 메일의 참조란에 희망퇴직자 전원의 개인정보를 작성해 발송함으로써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잘못을 저질렀다.
인사팀에서 발송된 메일을 살펴보면 수신자만 적혀있어야 할 참조란에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115명의 이름과 소속 부서가 명시돼 있다. 이로써 보호돼야할 개인 정보가 모두 공유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야놀자 관계자는 "해당 메일은 곧바로 회수했고 다음 날(20일) 메일과 개별 연락으로 정보가 공개된 직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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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지난 19일 야놀자는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희망퇴직자들의 퇴직 과정 안내 메일의 참조란에 희망퇴직자 전원의 개인정보를 작성해 발송함으로써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잘못을 저질렀다.
인사팀에서 발송된 메일을 살펴보면 수신자만 적혀있어야 할 참조란에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115명의 이름과 소속 부서가 명시돼 있다. 이로써 보호돼야할 개인 정보가 모두 공유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야놀자 관계자는 "해당 메일은 곧바로 회수했고 다음 날(20일) 메일과 개별 연락으로 정보가 공개된 직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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