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공갈 사건 경찰 이송…"3억 5000만원 입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단독] 검찰,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공갈 사건 경찰 이송…"3억 5000만원 입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전유진짱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3-10-23 16:19

본문

검찰이 배우 이선균(48)씨가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협박을 받아 돈을 뜯겼다며 고소한 사건을 경찰에 이송했다.

23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이 씨가 협박 및 공갈 혐의로 성명불상자 2명을 고소한 사건을 이날 인천경찰청에 이송했다.

검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고소 사건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20일 '협박을 받아 3억5000만원을 입금했다'며 협박 및 공갈 혐의로 마약 투약 의혹 사건 연루자 2명을 고소한 바 있다. 마약 투약 의혹 관련 보도 직후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다.

이 씨는 올해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씨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마약을 투약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 씨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를 포함한 총 8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 또는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씨와 황씨는 내사자 신분에서 이날 곧 형사 입건돼 정식 수사를 받게 됐다.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87
어제
2,233
최대
3,576
전체
1,008,758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