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3년 65번째 천왕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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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해는 없었지만, 시계가 좋아서, 남해 바다도 잘보였습니다. 천왕봉 정상에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드군요. 20일날 갔을때 진한 곰탕을 맛보고, 오늘 일출을보니, 기분 좋았습니다. 올해 벌써 65번째 천왕봉 방문이니, 목표달성은 했지만, 더 가야지요. 단풍은 확실히 설악산이 좋네요. 지리산 주능선은 낙엽이 쌓이고, 이제 겨울로 들어선것 같습니다. 아침에 너무 추웠습니다. 바람도 많이불었고요, 지리산 방문 계획하시는분들은 동계복장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일출산행기준입니다.)
오늘 제시님이 소개해주신 웨스트우드 솜바지 입고 등산했는데, 올라갈때 땀났습니다. 이걸 지금시기에 운행용으로 입고 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땀을 흘려도, 지리산 정상에서 방풍이 확실하고, 따뜻함을 유지 해주드군요. 한겨울에는 운행용으로 입고 다닐려고요. 추천해주신 제시님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휴일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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