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묵혀둔 자전거를 꺼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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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제 자전거입니다.
2013년도에 구입해서 잘 타고 다니다가 한 5년정도 방치됐네요. 타이어는 갈라지고 기어 커버 고무는 녹아서 끈적.. 바테잎 삭고, 여기저기 고무링 같은 것들이 삭아서 툭툭 떨어지네요. 그냥 대충 고쳐서 탈지, 이제 그냥 노아주고 중고로 하나 구입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타지 않아서 5만원 정도 수리비면 수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아이 자전거입니다. 아이는 4살인데 조카가 타던 BMW키즈 바이크가 집에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같은 모델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린건데요~ 저희껀 보조바퀴가 달려있는데 제가 보조바퀴 강하게 조인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뒷바퀴를 완전히 빼버렸네요...ㅠ 체인, 뒷바퀴 죄다 빠지고 허브도 뭘 잘못만져서 베어링이 다 보이네요;;; 근데 허브에 심보자체가 좀 휜거 같더라구요ㅠ 이것도 걍 수리하고 태워야하나 그냥 당근으로 적당한거 하나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예산은 5만원정도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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