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이 실제로 제게 일어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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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저녁먹으러 닭한마리 먹으러왔다가 맛있게 먹고 담배하나피는데 갑자기 배가아프다는겁니다 그럼 얼른다녀와라 했는데 참을수있답니다 아니그럼 음식점에서 나오기전에 화장실 다녀오지 그랬더니 그 또 안가고싶었답니다 저녁 소화시킬겸 걷고있는데 배아프다고 지하철화장실 다녀오더라고요 저는 위에서 기다리고있는데 표정이 영 안좋더라고요 절 보자마자 울려고하더라고요 왜 바지에 지렸어 설마 아~~~ 바지에 질질질 바지며 신발이며 겉옷이며 다 묻어가지고 지하철 3정거장을 걸어왔네여 답십리에서 군자동까지 샤워하고 빨래하고 신발 세탁해주고 지금쉬는중 아 화장실 냄새 안빠지네여 신발 3번빨았는데도 냄새 안빠져요 신발셀프방에 맡겼습니다 이짓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어여 똥지린여자 처음만나봅니다 여친 35살인데 지금 씻고 청바지에 똥독올라서 엉덩이 다리 약발라주고 누워있는거 보고있는데 한숨나오네여 아~~~~~~~~~~~~~~~~~~~~~~~~ㅆㅂ
주작이라는 세끼있는데 너네도 똑같이 당해봐라 ㅆㅂ 잘 다독여줘라 위로해줘라 하는 사람들있는데 지금 권태기 상태고 마음이 싱숭생숭한 상태인데 이일까지 터져서 미쳐버릴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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