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대란에 HDD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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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개발로 노트북 등 전방 IT 산업에서 사양길에 접어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데이터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SSD, HDD, RAM 등 메모리·저장장치 부족 사태가 발생하며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제조사들이 AI용 고성능 부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일반 소비자 물량이 줄었다. 특히 DDR4 단종과 공급난 심화로 당분간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을 감수해야 할 전망이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HDD 회사인 미국 웨스턴디지털은 지난달 고객사에 전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배송 기간이 최대 10주까지 늘어나는 등 공급이 수요를 받쳐주지 못하고 있어서입니다. 현재 HDD 제품을 최대로 생산하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은 90% 수준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HDD 기업들의 성장도 빨라질 예정입니다 SSD 대란에 HDD ‘부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7819&inflow=N AI가 PC 시장까지 잠식…HDD·SSD 공급난 가속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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