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민폐녀` 속사정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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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은 해당 영상의 제보자와 제작진이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이 처음부터 의자를 크게 뒤로 젖혀 앉은 것은 맞지만, 뒷좌석 승객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요청한 것이 아니라 발로 툭툭 차면서 반말로 올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이 여성은 "말로하면 되지 왜 사람을 툭툭차냐"고 둘간에 소소하게 언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휴게소를 다녀온 후 여성은 억하심정이 들었는지 다시 의자를 크게 뒤로 젖혔고 이후 버스기사가 와서 중재에 나서며 영상에 나온 상황이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제보자가 "여성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앞뒤 상황 없이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서 겁이 나기도 한다"며 앞뒤 상황을 설명했다고 사건반장은 전했다.
`고속버스 민폐녀` 속사정 알고보니…뒷좌석서 먼저 발로 차고 반말 최근 화제가 된 일명 '고속버스 민폐녀' 사태와 관련해 전후 사정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뒷좌석 어르신 승객이 먼저 발로 툭툭 차고 반말로 의자를 올려달라고 해 앞좌석에 앉은 20대 여성이 막무가내 행동을 했다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3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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