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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 버림받을것' 81살 박수홍 엄마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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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민사랑후니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23-10-1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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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81세 모친의 주장

"세무사, 노 변호사, 김다예. 

이렇게 셋이 수홍이에게 다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

 

 "걔가 나이가 몇 살이냐. 엄마 말대로 다 하겠냐. 

(결혼하겠다고) 다예를 데리고 왔길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 했다. 

 

“50이 다 된 아들이 27살인 아이와 결혼한다고 하니 얼마나 당황스럽겠나. 

나이가 너무 차가 나니깐 조금만 더 보자고 했다. 

엄마가 어떻게 돈줄 끊어진다고 결혼 못하게 하겠냐”

 

“내가 노인 (대상) 아파트가 있다. 

내가 있지 않으면 수홍이가 입주할 수 없다. 수영장, 목욕탕도 있는 ‘미우새’에 나온 집” 

 

 “그런데 수홍이가 와서 통장을 달라고 해서 도장도 줬다. 얼마 안 있다 다예 이름이 뜨더라. 

그 아파트가 지금 20억”

 

 “다예에게 수홍이가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다. 

얼마나 알았다고 자기 아파트 명의를 넘겨주나”

 

'미우새' 출연 당시라, (잘못되면) 나는 정말 망신당한다. 나 ‘미우새’ 안 나가고 싶은 거 알지 않나. 네가 나온다니까 나오는 거 아니야. (라고 설득했다)"

 

'박수홍이 부모 반대로 결혼을 못 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우리 아들이 자기가 만나다가 그만둔 거지. 어느 엄마가 세상에. 그런 소리 하지 마라"라고 항변했다. 

 

 “나는 김다예 얼굴도 못 보고 목소리도 못 들었다. 박수홍 결혼은 TV를 보고 알았다. 세상에 김다예가 박수홍을 그렇게 데리고 도망간 것”

 

 "(김다예가) 우리 수홍이를 진짜 사랑하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놔도 되는 거냐. 애도 낳고 살 건데 감옥 간 큰아버지가 말이 되냐. 걔 같이 안 살 거다. 나이 먹고 버릴 거다"

 

 "내가 50년을 넘게 키운 아들이다. 결혼식을 한다고 기사가 떴다. 엄마가 무슨 나쁜 일을 했길래 연락도 안 하고 결혼식을 하냐. 지 엄마는 부끄러운지 다 가렸다"

 

“억울한 건 김다예가 우리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다는 거다. 김다예가 맹랑한 X.

 

내가 아들을 못 보니 너무 화가 난다. 김다예가 맹랑한 X이다. 우리 집안을 망가뜨렸다”

 

 "손헌수 이것도 잡아넣을 거다. 자기가 뭘 아냐. 

윤정수 같은 경우는 수홍이랑 오래 다녔는데, 바른말만 한다. 

그렇게 바른말 하는 애들은 다 떨어지고 클럽 다니는 미XX들과 몰려다니더니 눈빛이 달라졌다. 

재판에 들어올 때 걔 눈빛을 보고 ‘큰일 났구나 쟤’ 생각했다 생각하면 끔찍하다. 나쁜 것들이 다 몰려들었다"

 

"(그때 이후로) 수홍이가 여자애들 차 사주고 그랬다. 

손헌수 XX. 저X 정말 나쁜 X이다. 

 

정수 같이 정직하고, 국진이, 용만이 같은 형들은 다 갖다 버리고 어디서 저런 XX 같은 것들하고. 

 

자신이 정말 수홍이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되겠냐. 다예도 그렇다. 이것들 완전 나쁜 것들"

 

"(주변인들이) 가족을 쑥대밭을 내놓은 거다. 내가 죽으려고 머리까지 밀었다. 너무 화가 났다. 진짜 죽고 싶어도 약이 없어서 못 죽었다"라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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