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질병청,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치명적인 보고서’ 감추고 있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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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라는 연구용역 결과를 비공개하고 정책에도 반영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한겨레 단독보도에 따르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최종결과보고서를 받았는데, 여기에 “오염수의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상태고,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이 현저히 늘어갈 것이므로 국민건강영향평가에서 전향적으로 조사돼야 한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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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겨레 단독보도에 따르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최종결과보고서를 받았는데, 여기에 “오염수의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상태고,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이 현저히 늘어갈 것이므로 국민건강영향평가에서 전향적으로 조사돼야 한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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