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천원마트 물건 막 사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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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마트에서 구매한 물건이 5일 만에 배송되었어요.
헬스장갑은 쿠팡이랑 비교해도 얼마 차이는 안났지만 광고 사진보면 꽤 괜찮아보여서 구매했어요.
천원마트로 5일 무료배송으로 받았는데. 진짜 그 본드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고요. 오리털 이불 샀을 때에도 냄새때문에 경악을 금하지 못했었는데..이 장갑은 냄새만 맡아봐도 유해함이 느껴져요.
게다가 사진보시면 바느질도 안되어 있네요. 반품/환불 하려고 하는데 시스템이 이상한 지 반품/환불도 불가하고.. 5천 원주고 샀는데...하..
이런 천으로 만든 뭔가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게다가 같이 산 3개 짜리 핀셋 플라스틱 박스는 부숴져서 오고 말이죠.
그나마 얼마전에 산 어썸테크 100w PD 충전기를 가장 잘 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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