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수출 보냈습니다. + 헤이딜러 제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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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헤이딜러 제로 후기입니다만 기존 헤이딜러 경매 매입 가격보다
제로가 전국으로 차량광고가 나가는지는 모르겠는데 경쟁경매 입찰 최고가보다 제로 최고입찰가가 80만원 넘게 비싸게 나왔습니다
경쟁경매는 현장에와서 딜러가 양아치처럼 감가할게 눈에 보여서 애초에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제로에서 견적이 매우 맘에들게 나왔었네요.
제로는 판매과정에서 딜러와 대면만 없어졌는데도 꽤 속이 편해졌습니다.
일단 제로 예약하면 차량평가사가와서 20분정도 차량을 고 간 후 약 4시간정도 있다가 72시간 경매가 붙여지는 형식인데
처음 24시간정도는 그지같은 견적들만 올라오다가 빡빡머리 아저씨가 경쟁매입가 최고 입찰가보다 80만원 높게 불러서 얼씨구나 하고 수출 보냈습니다.
제로는 딜러 입찰가가 곧 입금가거든요. 감가가 없습니다.
판매결정을 하게 되면
탁송기사가 배정되고
탁송기사와 이야기 마무리하면 탁송기사가 헤이딜러측에 전화하는데
전화하고 3초만에 입금 완료, 거래는 마무리 되었네요
처음에 평가사가 평가하고 간거라 추후 하자가 발생해도 그건 헤이딜러 vs 매입딜러의 싸움이지
소비자는 신경 꺼도 되는것도 참 만족스러웠던거 같습니다.
인기 차종이시라면 차량 매도시 제로 꽤 좋은 선택지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거래로 엔카보다 약간 저렴하게 팔면 100~200은 우습습니다만,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이랑
노력은 상상 이상이니까.. 개인의 판단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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