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정직했네요. > 자유게시판

제가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보면서 느낀 소회입니다. 

누군가는 실망스러운 결과 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민심이란 

결국 수치가 아닌 방향성이라는 것이지요. 

현재의 민심을 제대로 보여준 선거였고, 이건 오히려 민주당은 단결시키고 국힘을 분열 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2-30% 정신병자들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늘 항상 있어왔던 겁니다.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후안무치로 왕처럼 구는 윤석열은 0.73% 차이였습니다. 

윤왕조() 몰락은 자명해진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동안 당신이 하던 모든 것이 틀렸어라는 심판이 이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민심을 이반하면 얻을 수 있는 결과라 저는 엄청나게 만족합니다.

어차피 골수 2찍 정신병이라는건 다들 아시잖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