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교사 이슈를 지켜본 바 느낀점 (feat.패배자)
페이지 정보

본문
1.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사들이 힘든 것 알고있고, 교권이 예전에 비해 낮아졌다는 것 인지하고 있다.
2.교권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교직은 공무원직렬 중에선 상위 직종인것은 사실이다.
3.사실 교직에 대한 인식은 교권의 하락 보다는 여성비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며 생기는 부작용 (남성들의 일방적인 숙직, 담임교사 회피, 지방근무 기피, 여초 특유의 우월적 결혼관) 으로 인해 스스로 깍아먹은 경향이 있다.
4.이번 서이초 사태로 인해 그동안 알음알음 알려져왔던 일부 극성맘들의 실태를 언론이 보여주었고, 앞선 3번과는 별개로 교직이 쉽지 않다는 것를 국민들이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5.추가로 노조가 있고,나름의 무기(수업거부)가 있는 직군의 특성이긴 한데 100프로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어 옆에 쟤네들은 102프로네 그럼 우리는 110프로는 되야지' 하는 문제가 발생해 몇몇 과도한 요구가 생김.(대부분은 그럴만 한 이유가 있는 요구들이었음)
6.이로인해 102프로 받던 집단 + 평소 교직에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 집단에 의해 교직이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됨.
7.결론 : 교직이 힘든것은 국민들 대다수가 공감하는 바임. 허나 커뮤니티 대다수가 현기 강성노조를 욕하듯 단체가 榮鳴 해서 그들처럼 되려고는 하지 말기를.. 태양에 너무 가깝게 날고자 하면 결국 타들어가는 건 본인들의 날개라는 것을 알았으면 함. |
- 이전글특정 아파트 단지들은 똘똘 뭉쳤네요 ㅋㅋ 23.10.12
- 다음글아이폰 뿌리는 회사ㄷㄷㄷ 23.10.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