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스피커충 왜그런지 이제 알았네요. > 자유게시판

어제 캠핑장에서 어느 스피커충이 부부동반으로 쿵짝거리고 있길래 그려려니 했는데..

저녁 10시쯤에 캠장이 사이트 돌아다니면 매너타임 주의주고 있길래 아 이제 스피커 끄겠구나 했는데 예상대로 끄더라구요..

그렇게 잘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0분쯤 뒤에 다시 쿵짝쿵짝 거리드더라구요..

하.. 11시면 끄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여전히 쿵짝거리길래 캠장 시켜 제제 시켰습니다.

다음날 철수하고 집에 지하주차장에서 물건 나르고 있었는데 어느차에서 굉음 수준으로 음악을 틀어놨더라구요 ㅋㅋ

머 그럴수 있다 했는데 짐 옮기고 차정리 때문에 두어번 더 내려갔는데 여전히... ㅋㅋ 

왜 저럴까 생각하면서 차를 봤더니 

카.니.발.. ㅋㅋ

어제는 흰색 카니발이었는데 오늘은 검정 카니발이네요..

성급한 일반화라는거 잘 아는데 다른분들이 K5, 카니발 얘기하는거 이번에 이해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