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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 번 안 뛰고도.. 아시안게임 병역 혜택 '무임승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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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유진팬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3-10-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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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기여에 대한 보상은 당연하다는 쪽과 개도국시절 도입된 병역면제 인센티브를 언제까지 유지해야 하느냐는 회의론이 맞서고 있는겁니다. 병역특혜는 원래 1973년 체육, 예술계에 "한국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국위 선양"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도입했습니다. 제도를 만들 당시 1974년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16개에 불과했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42개, 2002년엔 최대 96개에 달할 정도로 위상도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특히,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가 '무임 승차'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논란이 크잖아요




과거 부상을 숨기고 참가해 거의 경기를 뛰지 않고 병역 면제만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선수가 있었고, 이번에도 야구 대표팀 투수 곽빈은 "등에 담이 왔다"면서 공 한 번 안 던지고 병역 특례 수혜자가 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야구 대표팀을 향해 '은메달을 기원한다'는 릴레이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네, 야구가 대표적인데요, 한국을 제외한 참가국은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오기 때문에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프로 선수들이 나서는 한국엔 아시안게임이 '합법적 병역 브로커'로 통하는 실정입니다. 골프도 이번 아시안게임부터는 프로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게 규정이 바뀌었는데요,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나와 예상대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이들은 소기의 성과를 이룬 셈이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2408sid=104

 


 


 


 


 솔직히 문제있는거는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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