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에 인근호텔 '특수'…"객실가 너무 비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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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면서 서울 시내 일부 호텔들이 '불꽃축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있거나 불꽃축제 관람이 가능한 객실, 식음업장을 보유한 호텔들은 불꽃축제 한두 달 전부터 각종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해왔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불꽃축제 패키지 4종 상품이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은 5성급 노보텔 스위트·노보텔, 4성급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불꽃 뷰' 객실 1박이 포함된 것으로 패키지 종류마다 각기 특전은 다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불꽃축제 관람이 핵심인 패키지인 만큼 각 객실에서 불꽃축제가 보이는지 여부를 모두 확인한 뒤,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한강 전망 객실과 31∼34층에 여의도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킹덤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불꽃축제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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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있거나 불꽃축제 관람이 가능한 객실, 식음업장을 보유한 호텔들은 불꽃축제 한두 달 전부터 각종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해왔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불꽃축제 패키지 4종 상품이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은 5성급 노보텔 스위트·노보텔, 4성급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불꽃 뷰' 객실 1박이 포함된 것으로 패키지 종류마다 각기 특전은 다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불꽃축제 관람이 핵심인 패키지인 만큼 각 객실에서 불꽃축제가 보이는지 여부를 모두 확인한 뒤,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한강 전망 객실과 31∼34층에 여의도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킹덤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불꽃축제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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