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종합검진받았는데 간에 3cm 정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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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에서 3cm 정도의 병변이 보여서 복부CT 빠른시일에 찍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공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작년까지는 특별히 이상소견 없었고 다만 간수치가 조금 낮은편이라 격한운동이나 하루이틀전에 술을 마셨거나 했을때에도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수치니 몸이 피로하지않게 안정을 취하라는 결과였는데 1년만에 3cm크기의 병변이 보인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술은 태생부터 안맞는 체질이라 입에도 못올리고 운동은 7년정도 매일같이10km 러닝만 하다가 코로나 이후부터 안하게되더니 현재까지 아무런 운동은 안하고있습니다.
인터넷찾아보니 빠른시일에 병변의 크기가 커진경우에는 암일 확률이 높다고 나와있는데 1년사이 3cm면 빠른시일인것같은데 '암'일까요.. 암 이라는 한글자에 겁부터 생기네요 혹시 뽐님들중에 저와 비슷한 케이스 있으실까요 검사 후 양성종양인지,악성종양(암)인지 어느쪽이 더 확률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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