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이 대선보다 중요해져버린 이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내년 총선이 대선보다 중요해져버린 이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에단헌트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3-10-06 15:25

본문






 


즐거운 연휴가 다시 시작되기전 


내년 총선이 대선보다 중요해져버린 이유에 대해 잠깐 얘기할까함.


 


 


현시점 윤석렬정부는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는 국정운영을 하고있다는건


그 누구나 동감할수 있을거임.


 


 


과연 윤석렬정부가 빡대가리기만 해서 국정운영을 이따구로 하는걸까 생각해봐야함.


 


 


현재 윤석렬정부는 오피셜 "국민의힘당" 소속임.


여당은 국민의힘이지만 국회의 머릿수가 부족해서 입법을 통과시킬수가 없음.


새로운 법을 만들거나 바꿀수가 없다는 얘기임.


 


 


얼마전까지만해도 69시간 근무제로 시끌벅적하다가 어느순간 쏙들어간걸 다들 기억할거임.


이게 정부랑 여당이 국민이나 야당 눈치봐서 질질 끄는게 아님.


69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려면 "근로기준법"을 손봐야하는데 현재는 거대야당으로 인해 입법이 불가능하기때문에


69시간 근무제 도입을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것뿐임.


 


 


왜 이렇게 윤석렬정부는 헛짓거리밖에 하는게 없냐 묻는다면


그것말고는 할수가 없는거임.


정해진 룰(현행법) 안에서 최대한 깽판을 치는게 현재로선 최대임.


 


 


오늘당장 가장 시끄러운건 욕쟁이 문체부장관후보, 김행방불명 여가부장관후보, 붕자짜붕짜 국방부장관후보 임명등이 있음.


상식적으로는 다들 깜빵에서 정모를 해야할판이고 여론도 전부다 반대를 하고있지만


이들 전부다 임명될거는 확실하다고봄.


 


 


여론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왜 이렇게 정부요직들을 전부다 비정상적인 인재들로만 채우고 있을까


 


 


지금은 이들이 임명되면 할수있는게 한정적일수밖에 없지만


내년 총선때 거대여당이 된다거나 여당과 야당의 의석수가 비슷비슷해진다면


 


 


이번 이재명대표 표결을 보면 알수있지만 민주당에도 쓰레기수박들은 널려있고 언제든 이들은 배신을 할수가있음.


 


 


내년 총선에 압도적인 승리로 민주당이 의석수를 확보하지못한다면


내년부터는 정말 지옥이 펼쳐질수있음.


헛소리일거 같나


 


 


시계를 조금만 되감아서 이명박정부때를 되새겨보기바람.


그때는 협치고 나발이고 없었음.


걍 거대여당이던 국힘당이 문걸어잠그고 지들이 법만들고 지들이 실행하던때가 있었음.


이전에 국민들을 위해 참 좋았던 많은제도들이 이때 정비되었음.


 


 


이명박정권전에는 누구나 실비하나만 있으면 아무런 의료비 걱정을 안해도 될때가 있었고


자동차 사고가 나도 단돈 5만원만 내면 자차처리가 가능하던때가 있었음.


물론 지금은 국가와 보험사가 천문학적인 적자를 본다는 명목으로 사라졌지만.


 


 


아무리생각해도 내년 총선전에 국힘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는 힘들것같음.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잘하는것.


지금도 하고있는것.


 


 


깽판치고


갈라치고


이간질하고


어차피 다 똑같은놈들이다라고 포기하게 만드는것이 최선일것임.


 


 


절대 잊으면 안될것이 있음.


이제 좀있으면 임명될 장관들.


그리고 검찰들.


국힘당소속들.


 


 


이들이 내년 총선이후 "입법"까지 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정말 후진국으로 가게 되는거임.


 


 


연휴는 즐기더라도


이점은 잊지맙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841
어제
2,386
최대
3,576
전체
1,005,178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