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유인촌 '김윤아 신중해야' 발언 자체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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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유인촌 '김윤아 신중해야' 발언 자체가 블랙리스트" "내년도 예산안, R&D가 제일 문제…이런 식으로 통과시켜줄 생각 없다" 홍지인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가수 김윤아 씨 등 유명인의 사회적 견해 표명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36384sid=100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가수 김윤아 씨 등 유명인의 사회적 견해 표명과 관련, 공개적 표현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힌 데 대해 "이런 분들의 발언을 정치권에서 하나하나 문제 삼는 건 그 자체가 일종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김윤아 씨에 대해서 그런 발언이 '부적절하다, 신중했어야 된다'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장관 후보자로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굉장한 심리적 부담이 갔을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 입장에서는 혹시 세무조사 당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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