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물가에 영국인들 분노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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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는데 6만원·월세 263만원…'미친 물가'에 분노 폭발 햄버거 15파운드(약 2만5000원), 머리 커트 40파운드(약 6만6000원), 런던 지하철 10분 거리에 3.4파운드(5600원), 런던 원룸 월세 1600파운드(약 263만원). 영국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혀를 내두르는 생활 고물가다. 임금 상승이 가파른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간호사, 교사, 버스 기사, 항만 노동자, 정유업계 노동자 등 공 https://v.daum.net/v/20231002182006768
햄버거 15파운드(약 2만5000원), 머리 커트 40파운드(약 6만6000원), 런던 지하철 10분 거리에 3.4파운드(5600원), 런던 원룸 월세 1600파운드(약 263만원). 영국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혀를 내두르는 생활 고물가다. 임금 상승이 가파른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간호사, 교사, 버스 기사, 항만 노동자, 정유업계 노동자 등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각 분야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직군별 노동자 연봉의 중간값이 5000만~6000만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감당할 수 없는 물가라는 게 이들의 항변이다. 영국의 독보적인 물가 상승세에는 브렉시트가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도 미친 물가지만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진짜 ㄷ 혼자 잘난척 하더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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