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이 조국을 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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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부부가 내 자식만 귀하다는식으로 접근한게 서이초 초등교사사건과 유사하다는 식으로 썰을 풀었던데
김훈은 원래 트러블 메이커죠 2001년 한겨레 21 쾌도난담에 출연해서 역대급 발언을 해요
조선일보는 소름끼치게 글을 잘쓴다 우리 기자들한테 배우라고 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한게 맞자나 이하생략
당시 넘버원 주간지 시사저널 편집국장이어서 더 난리였고 기자들이 쪽팔려서 그만둔다고
그래도 버릇을 못버리고 다음해엔 씨네21에 기막힌 에로틱 칼럼을 썼죠
여자의 겨드랑이살은 겨레의 기쁨이다
이후 20년동안 어떤 매체도 김훈에게 칼럼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김훈은 봉건왕조교육을 받았어요 사대문바깥 애들이랑 놀지마라 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충실했고 삼성 예찬론자이기도 하죠 삼성덕분에 한국이 먹고산다고
조국은 이런 봉건왕조 가부장체제에서는 용서받지 못할자죠
가족을 위해 굴종해야 히는데 그걸 못해 아내 자식인생을 박살낸 윤석열검찰도 제도권인데 왜 덤벼서 온가족이 풍비박산
김훈은 한국일보 있을때 남들 다 피하는 전두환 찬양기사를 썼거든요 누군가 해야한다면 내가 하겠다고
체제에 불응하는자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자 그래서 김훈이 조국까는 겁니다
김훈은 극장도 극혐해요 온갖 잡넘들 트럼하고 과자먹고 아주 상스러운 공간이라고
그래놓고 20년전 인터뷰에선 영화과 다니는 딸이 졸업작품전 비용 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투덜댔죠
그딸이 오징어게임이라는 대박을 프로듀싱한 지금은 어떤 생각일지 그래도 극장은 싫다고 하시려나
추한 늙은이죠 김훈 그래도 좋다는 인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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