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일단 결제하라는 형부+거절하니 가족들에 짠돌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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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가족 장례식장에서 만난 사촌언니가 있어요 보니까 20년전 형부아니고 다른분이랑 재혼 햇더라구요 본인이 운동하는게 있는데 한번 해보라 해서 보러만 갔어요 그것도 하겠다고 하는 친구랑요(소개겸, 근데 친구가 돌아가는거보더니 안한대요 저같아도 안합니다 무슨 일진놀이..) 근데 저보고 아 일단 100만원 결제하고 하면 자기가 알아서 그 다음은 해주겟다는데 싫다 햇습니다 본인은 1000만원씩 결제하고 한다더라구요 제가 그런 취미는 부담스럽다햇습니다 거절한게 미안해서 형부랑 언니 밥도사주고 차태우고 다님서 기사도 해주고 햇는데 이번 추석에 나온말이 제가 무슨 짠돌이라고 ㅋㅋㅋㅌㅌㅌ 어르신들 앞에서 창피주기 싫어서 그냥 네 ㅎㅎ 하고 지나갓는데 계속 얘기하네요 담달에 친척들 다모이는데 터뜨릴까 하는데 하.. 그럼 서로 척질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각각 가족들마다 경조사 다 챙깁니다 저희 가족이랑 별개로요, 부모님 욕안먹이고가 1번이고, 2번은 성인으로 할도리 하자는 마음에서요 근데 짠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열이 진짜 받네요
ps. 언니, 이거보시면 "난가" 아니고 언니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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