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공직입직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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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견 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의대 못갔는데 지금어떻게 가겠냐는 의견은 나이 들면 공부 더못할거라는 편견은 제가 공무원준비해보니 이해력이 나이 들면거 높아져서 전혀 문제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공부하는 방식인 강의듣는 시간은 공부시간이라 생각하지않아 강의는 일하면서 듣고 공부는 순수공부시간에 집중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취하기에 다른사람 4배의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재1권보는데 반복해서 공부하면 1개월 15일 7일 3일 1일 마지막에는 4시간이면 한과목 내용 모두 복기 가능합니다 딱 시험문제 객관식 맞출정도만 공부합니다 학자가 아니기에 문제 맞출수준까지만 공부합니다 학교다닐때 이과였고 수학,과학은 전국 0.1%안에 들었네요 그때 못했던 과목이 국어,영어였는데 공무원준비하면서 정말 실력이 많이 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에게 민폐고 애들공부시키라는 의견은 애들은 얘들이 하고 싶은걸해야지 부모라고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건 그들의 몫이고 강요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제의사에 따라 제가 하면 제 자식들보다 더빨리 더잘할수있다고 생각하네요 가족에게 민폐 안끼칠려는 마음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회사에서 공무원준비를 마쳤고 병도 적극 치료해서 회사를 나왔고 그해 바로 공무원합격할수있었네요 그래도 집가까운곳에 근무할려고 매년 시험봐서 3년속 합격해서 집에서 10분거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공무원 합격증 모두 인증가능하지만 그걸 공개할려면 왜 익명으로 글을썼을까요 공직에 있기도 하고 성향이 드러내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쓰고 의견받아서 결정할려는게 아니라 결정은 이미 했는데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게 왜 이상하냐는 거죠 가정에서 내몫은 지금까지 충분히 해왔고 50까지도 해갈것이고 이후에 내능력껏 대학에 합격한다면 약대에 다닐생각이다 아직도 나는 여기에 만족못하고 내가할수있는 것을 해보고싶다는 것이 뭐가 이상하냐는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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