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EVX vs 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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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선 4식구가 차 3대를 굴리고 있습니다.
G90, 아이오닉5, 전기포터
제 명의로 거의 저만 탈 차를 한대 구매할 생각인데
주택과 사업장에 개인용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고, 포터를 진짜 너무 만족하며 동네에서 타고다녔기 때문에 전기차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저 두대 중 한대인데 고민이 크네요. 저희 지역 보조금 기준으로 하면
1. 토레스 장점) 취등록세 포함 최종가격 3800, SUV스타일이라 적재공간 넉넉, 디자인 개인적으로 현기차보다 훨씬 맘에 듦. 단점) LFP 배터리 (겨울에 350은 나와줬으면 하는데 안될 것 같기도...), 브랜드 이미지, OTA 지원 X
2. EV6 장점) 세일페스타에서 크레딧 제외 할인 가격만 놓고 보면 최종가격 4400, 디자인은 토레스가 더 호감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 토레스에비해 압도적으로 넓은 축간거리, OTA 지원 단점) 내년에 페리, 600만원차이
고민되는 포인트 1. 아래 첨부한 사진을 보면 차량 자체는 토레스가 더 큰데 축간거리가 저정도나 차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ev6나 아이오닉5는 제가 직접 운행하거나 타봤으니 뒷좌석 정말 광활한 걸 아는데 토레스가 어느정도일지.. (내연기관 타보신 분 계신가요)
2. OTA가 무선 업데이트인 건 아는데 현재 G90같은 경우는 가끔 시동 끄려고 할 때 업데이트 한다고 나오는데 (네비 업뎃으로 추정) 토레스는 이런 게 안된다는 건가요 지도가 바뀌거나 단속 카메라 신설 등 그런 업데이트를 직접 메모리카드 뽑아서 PC에 물려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건지
3. 이쿼녹스(토레스처럼 SUV 스타일로 나오는데 축간거리가 EV6보다도 더 길더군요.)가 미국에서 3만달러에 출시한 점... 우리나라에 와도 5000. 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 라는 점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고민만 무쟈게 되니 그냥 스포티지를 LPG로 뽑아서 타고다녀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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