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좀 있다고 다 보수가 아닌데 야당 지지자 스스로 표 깍아먹는거 한심하다. > 자유게시판

내가 보유한 자산에

정책적 공격이 들어오면

당연히 입으로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건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거든.

투자 세계에서는 당연한거야.

그런데 지난 정부에서는

특히 투자 분야로 규제와 부작용이 너무 심했기때문에

일상적으로는 불평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정치인을 뽑는 최종 결정에서는

부동산 하나만 보는게 아니야.

삶의 요소가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지.

그래서 평소 불평불만 얘기했던 사람도

충분히 선택이 될 수 있어.

근데 문제는 저쪽 지지자들이

이런 불만사항을 말하는데 있어 대응을

벌레 취급같은 매우 지저분한 방식으로 고수한다는 거야.

그 방식은 여전히 바뀌지도 않았고.

중도들이 진보 자체가 싫은게 아니야.

정당한 목소리도 벌레취급하고

적으로 간주하는 당신들이 싫은거지.

비판은 비판일 뿐이었지

진보 지지자 당신들을 내 적이야라고

표현한 적이 없거든.

불만을 표현하는 국민들을 

먼저 적으로 간주한건

진보 지지자들이었고

때문에 불만러들은 피동적으로 

적관계가 되어버렸어.

원래 스트레스는 까면서 낮아지는거야.

내가 욕을 하고 뒷담화하는데

들어주는 상대방이 맞장구 쳐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근데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이 스트레스가 풀리지않고

피로감이 진짜 너무 너무 심해진다.

아니 갑자기 대통령이 무슨 종교 교주야.

말로도 찌르면 안돼.

대통령 이름말하면

야 대통령이 니 친구냐 소리들어ㅋㅋㅋ

진짜 정치가 아닌 종교지ㅋ

보수 정권에서는

대통령 욕을 강도 높게해도

용인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쉽게 풀려.

물론 진짜 ㅂㅅ가 ㅂㅅ인 점도 있지.

근데 진보 정권에서는

불만을 표하면 지지자란자들이

심하게 잡아먹으려고 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버리는거야.

그 종교인들이

현 보수 정권된 탓을 2찍이들 탓하는데

그 2찍이가 되도록 심한 피로감을 만들어 기여해준게

바로 1찍이들이야.

국민은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그말 2찍들 뿐만 아니라 1찍에게도 마찬가지인거다.

1찍들이 만들어준 2찍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2찍탓만하는 1찍이들.

개인적으로도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부동산만큼은 보수에 가깝지만

종합적으로는 친진보에 가까웠는데

부동산 문제로 하도 벌레 취급을 받다보니

저쪽 사람들은 정말 지긋지긋해졌어.

앞으로 분명히 또

정권은 진보로 교체될거야.

지금 상당수가 그 필요성 느끼고 있지.

근데 중요한건 롱런하기가 어려워. 

또 금방 보수로 교체돼.

종교인들때문에.

그쪽 사람들의 특유의

피해주의적 가치관으로 

비판을 용인 못하는 성향때문에

진보는 명확한 한계가 있어.

중도는 성향상

비판적 경향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친진보 지지자들은 

이런 중도의 비판을 품을 아량이 매우 부족해서

또 적으로 간주해서 까버리거든.

니가 무슨 ㅇㅇㅇ을 뽑았어 1찍 ㅂㄹ야. 

라고 하면서

또 보수정권 교체로 이바지하겠지.

이그젝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