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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표결 당일에 썼던 글은 신의 한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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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26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23-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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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때문에 가결 됐다고 하는 평론가들이 많은데 

 


수박들은 그 글을 썼던 안 썼던 어짜피 가결 했을 거임.


 


박광온이 오전에 찾아가서 당대표직 내려놓고, 수박들 단수 공천 시켜주면


 


부결 시켜줄게라고 제안 했으나


 


이재명 대표는 단칼에 거절하고, 바로 그 글을 쓴 거임.


 


(아마 단식 전에 미리 써뒀고, 보좌진이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됨)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건 아니었지만, 그 글을 통해서 부결이 당론에 버금가는 힘을 갖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결에 표를 던진다 그러면 해당 행위가 되는 것이고


 


차기 공천에서 배제할 명분이 생기게 됨.


 


김대중 시절부터 민주당에는 항상 쁘락치가 있었고, 그 쁘락치들을 밟고 이겨내면 대통령이 됐었음.


 


노무현 때는 정몽준으로 단일화하라는 압박을 했었고, 문재인 때는 안철수가 호남을 먹어버렸음.


 


쁘락치는 계속해서 존재해 왔고, 뽑아 내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페이스북에 썼던 글로 인해 쁘락치를 뽑아낼 명분이 생겼음.


 


수박으로 불리우는 쁘락치들을 이번 기회에 싹다 정리하고, 하나되는 민주당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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