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있어 영등포역 내렷는데 장난아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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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26 작성일 23-07-23 00:31 조회 883 댓글 0본문
버스타고 영등포역 내리자마자 정류장 앞에 웬 할머니가 따라오더미 호객행위()를 하네요
놀다가라고 안마하다가 힘들어서 온 젊은 아가씨 있다고 5만원이면 된다고..ㅎㄷㄷ 아니 괜찮다고 친구만나러 왔다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오시면서 티셔츠 잡아당기는데
와.. 이런적 첨이네요.. 더는 안되겠어서 마침 횡단보도 길건너서 맞은편 쪽으로 갔는데 거긴 더 심하네요 ㄷ
의자에 앉은 분들이 같은 멘트 날리면서 놀다가라고 오피스텔 월세내야돼 오빠~~! 이러면서 적극적으로 호객행위하는데 진심 첨 당해본() 경험이라
되게 당황스럽네요.. 약속장소까지 뛰어오느라 땀이 줄줄~~~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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