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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망해가는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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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5800솔향기
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23-06-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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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공약 설마…" 뷰티업계 "한한령 재연 안된다"

 

뷰티업계, 윤석열 당선인 사드 추가 배치 공약에 '긴장'

2016년 사드 배치 따른 중국의 한한령으로 큰 타격
"中의 반한 감정 일으키는 이슈 생기지 않기를"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261718b

 

 중국만큼 매출 나오는 지역 없어…아모레·LG생건, 탈중국 하고 싶어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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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한한령(한류 금지령)'이라는 단어가 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포털인 네이버는 중국 베이징 등에서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접속이 된다고 해도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요. 가수 출신의 배우 정용화는 중국에서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이 불발됐다는 소식까지 들립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인 지난 22일부터 이 같은 문제들이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G7이 중국을 겨냥해 공통의 이익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냈기 때문입니다. 티베트와 신장 등에 대한 중국 인권을 우려하고, 대만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라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K-뷰티'가 고래 싸움에 낀 '새우'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보복에 영향을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죠.

2016년 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가 결정됐는데, 중국이 이를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2017년부터 '사드 보복'이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이 자국민의 불매 운동을 부추겼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우리나라의 뷰티기업이 불매의 대상이 됐죠.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2017년 1월 "서울 백화점이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지만 이들은 정체성이 있다"며 "중국인들은 한국 화장품 때문에 국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압박한 것이 대표적인 일화입니다. 화장품을 콕 집어 언급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관련 기업들의 중국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이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 비중은 해외 매출의 70% 수준이었고,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 비중은 해외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2010년 중반부터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왔습니다. 장사가 된다는 것을 인지한 시점부터 줄곧 중국에 공을 들여왔죠.

문제는 사드 이후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줄었고 중국을 대체할 시장을 미리 확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까지 발생하면서 실적은 크게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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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드 배치로 한한령 맞고

 일본이나 유럽 기업들이 그자리 다 채움

 

2차 나토 탈중국 선언 , 대만문제 언급 도발로

관뚜껑 못박고 중국내 롯데처럼 망할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534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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