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월드컵 아시아 유일 8강… 남미 3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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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20세 이하)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이영준, 배준호, 최석현이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3-2로 승리했다. 3-1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막판 1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1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
한국 대 에콰도르전을 끝으로 대회 8강 대진도 완성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 16강에 오른 팀들 중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유이한 아시아팀이었다. 하지만 우즈벡과 달리 한국은 내친김에 8강까지 진출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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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이영준, 배준호, 최석현이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3-2로 승리했다. 3-1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막판 1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1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
한국 대 에콰도르전을 끝으로 대회 8강 대진도 완성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 16강에 오른 팀들 중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유이한 아시아팀이었다. 하지만 우즈벡과 달리 한국은 내친김에 8강까지 진출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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