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우는 말씀들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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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에서 사장이 인건비, 직원복지 아까워하듯 국민일반이 공무원 처우개선에 공감못하는게 당연한데; 멀 그렇게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신세한탄하는건지;;
다들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하려고 공무원 된거 아니잖아요. 다들 돈 넉넉히 벌려고 공무원 된거 아니잖아요. 취미생활과 가정생활의 적당한 영위를 위한 수단으로써 선택한 직업들 아니신가요
교사, 소방, 경찰, 복지사 중 특별한 몇명은 사명감 가지고 직업을 선택했겠지만
공무원 대다수는 대학때 쌓아놓은 마땅한 스펙은 없고 좆소는 싫고 넉넉하진 않지만 안정적이고 워라벨 괜찮을거 같고 해서 선택한 직업 아닌가요.
당신들이 넉넉할 순 없어요. 철밥통이니 적당히 뺀질대면 워라벨은 괜찮겠네요. 처우개선은 바라지 마시고 그냥 자력으로 워라벨을 챙기세요. 처우개선 안되면 공무원 수준 떨어지고 서비스도 개판된다는데 글쎄요...그게 일반 사람들한테 체감이 크게 되려나요
이런 인터넷에 공감도 어렵고 되지도 않을걸 바라면서 하소연 마시고
그냥 좀 부족한 월급으로 부부가 맞벌이로 적당히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은퇴하는 누구나가 예상하고 당신들이 예상하는 특별하지도 특출나지도 않은 나사, 볼트, 부품같은 공무원의 삶을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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