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투수 윤영철 피칭 메커니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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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한 아기 호랑이, 그리고 시즌 3승 “타구 맞았을 때 당황하고 놀라, 지금은 통증 가라앉았다.”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6회 강습 타구에 맞는 불운이 찾아와 강판됐지만, 윤영철은 검진 결과 이상 없음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윤영철은 5월 31일 광주 KT WIZ전에서 선발 등판해 5.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팀의 7대 1 승리에 이바지했다.이날 윤영철은 1회...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941204
윤영철은 “일단 포수 가슴 쪽을 보고 공을 던지는데 상황에 따라 존을 기준으로 한 발짝씩 타겟을 움직여달라고 주문한다. 구속으로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1회부터 공을 하나씩 던지면서 그날 구심께서 어떤 코스를 주로 잡아주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다음 이닝부터 그 코스를 신경 쓰면서 던진다”
요약 포수 가슴팍이 영점 포수 발걸음 움직여서 영점 조절 보더라인 한구씩 빼면서 주심 성향 파악
이거 푹 삭은 경력직 신입 느낌인데ㄷㄷ 생각보다 엄청난 녀석이 들어온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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