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실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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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자율주행하고 전자미러 뺀 GT라인 풀옵신청해둔 상태입니다. 오늘 영맨이 전시차량 입고 되었다해서 보고 왔습니다. 차량은 6인승 어스 4륜 AT 스타일 옵션은 릴렉션. 21일치휠. 스타일 칼라는 페블그레이/브라운 가격은 차값만 91,640,000원
실제 가서 보니 엄청 크다는 느낌은 덜 받았습니다. 운전석 앉아보니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제네시스정도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간이라 엠비언트는 보지 못해서 그런감도 받지 않았나 싶네요. 차고가 높아서 아이나 어르신 타기에는 높이가 있어서 사이트스텝은 달면 좋을듯합니다. 지금 신차라서 아직 사제도 없고 순정도 없는 사이트스텝이 없네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거는 스위블 시트와 릴렉스 시트가 궁금했는데 전시차량은 릴렉스시트였습니다. 일단 3열공간은 카니발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차이가 납니다. 좁습니다. 그래서 3열공간에 항상 사람을 태우는분중에 장거리가 있는분은 생각을 쫌 해보셔야할꺼 같습니다. 3열이 좁으니 스위블시트 .. 즉 마주보고 돌렸을때.. 남자 둘이서 마주보고 앉는거 자체가 힘들꺼 같습니다. 지금 카니발 타고 있는데 3열이 넓긴 넓은데 승차감은 안좋습니다. EV9은 3열태우고 주행을 안해봐서 승차감은 현재 알수 없는상태입니다.
보고 온 결과..신차효과는 있겠으나 1억가치가 있는 차처럼 보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회사명의로 뽑아서 사는거지만 개인돈으로 사라면 전 안살꺼 같습니다. 윤이 전기차요금 5년동결도 깬상태라서 차량가격을 생각하면 유지비도 차이 크게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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