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2S -> S23 바꾸면서 느낀점(+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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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폰을 A52S로 드리며 S23 기본형을 샀습니다.
일단 가장 큰 체감은 가뿐하다.
쨍쨍한데서 볼때 밝아졌다.
빠릿함 + 넘어가는 순간마다 부드러움이 더해짐.
진동은 토독거리는게 플래그쉽 감성이 이건가 싶음.
아래가 본론입니다. (마지막 결론있음요)
한가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겼는데 오늘 원인을 알게됐어요.
A52s는 단일 유심 lte모드 고정을 써서 몰랐는데, 이번에 바꾸면서 물리심에 이심을 추가해 썼습니다. (둘다 lte 알뜰요금제)
근데 밖에서 데이터가 간헐적으로 끊기더군요. 유투브가 10초씩 로딩걸리다가 재생되고..데이터도 충분했고 와파도 안켜서 상관없는데 신호는 깜빡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설정 엄청 바꿔보고 섭센가봐도 잡히는거 없다고 하고 산지얼마 안되서 특별히 바꿔주겠다는데 색상이 그라파이트가 아니라 바꾸기가 싫어서 혹시 초기화하면 나아질까요 했더니 백퍼라고 해서 초기화..증상 발생..으로 이걸 팔아말아 했었는데
방금 메인심이랑 이심이랑 데이터 전환하니까 바꿔놨던 lte 우선모드가 5G 우선모드로 바뀌네요.....ㅡ.ㅡ....
혹시라도 저같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께 참고되시길요.
1줄 결론 : 듀얼심 유저가 데이터 심전환하면 lte우선모드 설정이 풀린다. 5g로 바뀌어서 버벅였던 것 같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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